🇯🇵 일본에서 꼭 사가야 하는 소스 BEST 10

일본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만이 아닙니다.
때로는 냉장고 속 작은 한 병이
집에서도 일본의 맛과 분위기를 되살려줍니다.
라멘도, 덮밥도, 샐러드도
한 방울이면 풍미가 완전히 달라지죠.
오늘은 일본에서 꼭 챙겨오면 좋은
로컬 인기 소스 TOP 10을 소개합니다.
KIKKOMAN Soy Sauce
짭짤하면서도 감칠맛이 깊은 일본 간장의 대표 브랜드.
달지 않고 깔끔하며, 회·두부·달걀밥에 딱 좋습니다.
추천 활용
밥 뜨겁게 + 버터 + 간장 = ‘버터장밥’
계란후라이 + 톡 한 방울
Mizkan Yuzu Ponzu
일본식 샤브샤브와 냉두부에 빠질 수 없는 유자 폰즈.
산뜻한 산미와 향미가 한국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추천 메뉴
두부 + 파 + 폰즈
차가운 우동 or 소바
느끼한 음식 리셋용
Kaneo Chili Oil (ラー油)
짭짤·매콤·고소, 일본식 라유 특유의 마일드한 매운맛.
라멘, 교자, 볶음밥 모든 메뉴를 업그레이드합니다.
TIP
라유 + 간장 + 식초 = 교자 딥핑소스 완성
Japanese Sichuan Pepper Oil (花椒油)
입안이 얼얼해지지 않고 은은한 향만 남는 일본식 화조유.
라멘·야키소바·마파두부에 몇 방울만 넣어도 풍미 폭발.
Otafuku Okonomiyaki Sauce
달콤짭짤 + 과일 베이스 시크릿 향.
타코야키·오코노미야키의 그 맛 그대로.
활용법
계란말이, 핫도그, 감자튀김에도 의외로 찰떡
S&B Golden Curry Roux
일본식 카레의 고소·달큰함·살짝 매콤한 맛.
한국에서 사는 버전보다 일본 현지판 향미가 더 진함.
요리 팁
버터 + 양파 오래 볶기 = 맛 두 배
Kikkoman Tsuyu / Yamaki Tsuyu
가쓰오부시+간장+미림 조합 기본 다시.
국수, 덮밥, 계란찜, 국물요리에 만능.
레시피
물 3: 츠유 1 = 냉우동 국물
계란찜 간 할 때 한 스푼
Kewpie Mayo
고소함과 산미의 완벽 밸런스.
미국·한국보다 일본판 맛이 가장 부드럽고 진함.
추천 메뉴
참치마요 주먹밥
감자샐러드, 야채스틱
Goma Dare (胡麻だれ)
고소한 참깨 풍미가 깊은 일본식 밀키맛.
샤브소스·샐러드·탄탄멘 소스로 활용 가능.
ガーリックバター醤油
한국에서 찾기 어려운 조합.
버터의 고소함 + 간장 감칠맛 + 마늘 향.
이렇게 쓰기
버터장밥 업그레이드
버섯볶음 / 팝콘 / 감자구이
| 상황 | 소스 추천 |
|---|---|
| 가벼운 샐러드 | 유자폰즈 / 고마다레 |
| 집에서 일본 라멘 분위기 | 라유 / 화조유 / 간장 |
| 든든한 한끼 | 골든카레 / 다시 츠유 |
| 스낵·야식 | 오타후쿠 소스 / 큐피 |
핵심: “진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포인트
여행은 끝났어도,
주방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 병으로 아침 계란밥도,
퇴근 후 간단 한그릇도
살짝 일본 여행 감성을 입어버리죠.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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